‘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약칭:남사모)’은 29일 역사강좌를 통해 요즘 인기리에 공연되었던 ‘뮤지컬 남한산성’ 관람한 후 이에 대한 감상평과 함께 창작배경 및 공연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노재천 문화예술 사업본부장
 
성남문화재단의 노재천 문화예술본부장은 ‘뮤지컬 남한산성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1시간여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남사모회원들은 ‘뮤지컬 남한산성이 꾸준한 보완작업을 통해 더 좋은 뮤지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남한산성이 치욕의 역사를 넘어 국난극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부분을 보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미숙 남한산성문화문화해설사
 
-  전보삼 한국박물관협회장
 
에스엔티브이 정겨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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