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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대적 조직 개편 '시동'

총액 인건비제 시행에 따라 추진 ... 공무원 정원 60명 증가된 2천4백명

오익호 기자 | 기사입력 2007/03/15 [09:04]

성남시 대대적 조직 개편 '시동'

총액 인건비제 시행에 따라 추진 ... 공무원 정원 60명 증가된 2천4백명

오익호 기자 | 입력 : 2007/03/15 [09:04]
2007년도 총액  인건비제 시행에 따른 성남시 직제개편으로 6개과 21개팀이 새롭게 증설되고 공무원 정원도 60명이 늘어 2천4백74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청 전경.     ©성남일보
따라서 일반직 62명이 늘은 반면 기능직 2명이 감소하고, 정무.연구.지도.별정직은 현행대로 정원 운영하는 한편, 국단위는 현행을 유지하고 6개과를 신설하고, 1개과 폐지, 그리고 10과 명칭변경, 기능통폐합 및 소속변경은 4개과, 21개팀을 증설하고 6개팀을 분리 신설하게 된다.
 
또한 팀 역시 36개팀이 명칭을 변경하고, 15개팀은 소속 변경, 12개 팀은 폐지되는 대대적인 행정기구 개편이 이뤄지게 된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2007년 1월 1일부터 총액인 건비제 전면 시행으로 인한 자치조직권의 확대에 따라 1백만 대도시 행정수요에 맞는 기구 및 정원운용으로 효율적인 사무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본 총에 3과와 직속기관 3과를 늘리고 역시 본청에 15개팀, 사업소 3팀, 구청2팀, 동 1팀을 늘려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구개편안을 살펴보면, 사무의 효율성 수행을 위해 현행 '상하수도사업소'가 '맑은물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고 비전추진단, 예산법무과,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보건행정과 3곳 등 7개과가 증설되고 가로정비과가 폐지된다.
 
이외에도 기획예산과→정책기획과, 여성정책과→가족여성과, 환경보전과→환경관리과, 지원관리과→청소행정과, 건설공사과→시설공사과, 재난대책과→재난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교통지도과, 하수처리과→하수관리과, 가로경관과(분당구)→도시미관과(분당구) 등으로 총 10과의 명칭이 변경된다.
 
이뿐만 아니라 보건환경국 녹지공원과와 푸른도시사업소의 공원운영과 등 비슷한 기능을 가진과는 푸른도시사업소에 신설되는 녹지과와 공원과에서 통폐합 운영될 예정이다.
 
21개 신설팀은 감사담당관실의 민원조사팀, 비전추진단의 정책개발1팀과 도시산업디자인팀, 예산법무과의 재정분석팀, 민원여권과의 콜센터운영팀, 기업지원과의 가스안전팀, 세정과의 기동징수팀과 지방세정보화팀, 청소행정과의 폐기물관리팀, 도시계획과의 지구단위계획팀, 토지정보과의 새주소사업팀 등이다.
 
또한 주택과의 광고물관리팀, 교통기획과의 차량관리팀, 재난안전관리과의 안전점검팀, 도로과의 용지보상팀과 가로정비팀, 공원과의 공원운영팀, 녹지과의 산림휴양팀, 택지개발과의 택지지원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의 노인복지팀(3), 분당구 도시미관과의 녹지팀과 공원팀, 수정구 양지동의 행정민원팀과 주민생활지원팀 등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 김시중 의원은 명칭변경 등에서 문제가 있다며 의견을 개진하며 재논의를 주장했으나 성남시의회는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원안 찬성 20, 반대 6, 기권3으로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최만식 의원은 "전체 의원총회에서 행정개편에 대한 설명이나 논의가 부족하다는데 여야가 인식을 같이 했다"며 부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는데, 최홍철 부시장은 "중간 및 최종보고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면서 단지 본회의장에서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는 점"에선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한편, 이에앞서 열린우리당은 상임위에서 직제 개편은 향후 성남시의 행정업무 수행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데 집행부가 사전 충분한 논의가 없었고 시민보다 승진 등 공무원을 위한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고 비판하면서 시급하지 않으므로 심사보류를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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