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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등산로 주변 생태복원 한다

성남일보 | 기사입력 2006/07/18 [10:25]

남한산성 등산로 주변 생태복원 한다

성남일보 | 입력 : 2006/07/18 [10:25]
▲     © 성남일보

성남시는 남한산성 내 훼손된 등산로의 생태를 복원시키는 등, 산림과 도시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녹색도시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 남한산성 산림 내 3천500㎡에 론생백쌓기, 론생매트설치, 계단 및 안전로프 설치 등 생태복원사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풍부해 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산을 찾는 인구는 급증했으나 상대적으로 산림이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남시 관계자는 "훼손된 등산로를 복원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산림 생태계의 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림보호를 위한 주민홍보와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 산림내 생태복원사업을 확대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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