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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경험 공유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1/16 [13:40]

성남서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신구대학교식물원,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경험 공유

이태헌 기자 | 입력 : 2019/11/16 [13:40]

[성남일보]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14일 식물원 숲전시관 영상강의실에서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라일락을 주제로 개최한 첫 번째 국제 워크숍으로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 (사)한국식물원수목원 협회 김종익 회장,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길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난 7년 동안 국내·외 수수꽃다리속 식물의 수집 및 대량 증식 기술 연구와 라일락의 품종 특성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봄꽃인 라일락을 주제로 ‘꽃길따라 향기따라’라는 타이틀의 축제를 5회째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을에는 처음으로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라일락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가졌다. 

 

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내년 봄에는 제6회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통해 라일락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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