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 전집 서비스 가동어린이 전집 한 번에 대여 ... 10월부터 3개월간 본격 서비스 제공[뉴스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뉴스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어린이 전집을 한 번에 빌려주는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는 광주시민 가정의 자녀 교육 및 독서지원의 일환으로 고가의 아동 전집과 도서관 방문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 등 관내 5개 도서관에서 277종의 전집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각 도서관에서 접수합니다.
광주시시 관계자는 “어린이 전집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더 쉽게 도서를 접하며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가정에 부담 없이 다양한 전집을 이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브리핑 이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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