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안 상정제24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개회 ... 조례안 심의 · 시정질문 진행[성남일보] 뉴스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제24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결의안 채택에 나섰니다.
오는 26일 개회되는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 이어 박호근 · 임정미 의원 등 29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등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남시가 상정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가 제출한 97건의 ‘성남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도 이뤄집니다.
이번 임시회에 대해 박문석 의장은 “일방적인 일본의 경제보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회되는 만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등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브리핑 이나영 입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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