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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일본 경제보복 결의안 채택

제24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개회 ... 조례안 심의 · 시정질문 진행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18 [09:22]

성남시의회, 일본 경제보복 결의안 채택

제24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개회 ... 조례안 심의 · 시정질문 진행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08/18 [09:22]

[성남일보] 성남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24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 성남시의회 전경.     ©성남일보

성남시의회는 오는 26일 개회되는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 이어 박호근 · 임정미 의원 등 29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남시가 상정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가 제출한 97건의 ‘성남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성남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성남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36건의 조례를 심의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대해 박문석 의장은 “일방적인 일본의 경제보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등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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