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분당소방서, 무더위 쉼터 운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7/01 [21:41]

분당소방서, 무더위 쉼터 운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7/01 [21:41]

[성남일보] 분당소방서는 이동노동자의 건강 적신호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1일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분당소방서 전경.     ©성남일보

이용대상은 집배원,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동노동자들이다. 

 

최근 5년간 경기도 내에 열사병·열실신 등 1천 700여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집배원의 경우 ‘2013년부터 최근까지 250여명이 과로사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김오년 서장은 “분당소방서에 쉼터를 조성했다”면서“더위에 지친 분들은 언제든지 들러 마음 편히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