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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9일만에 농성 풀고 정상화 합의

박문석 의장 · 양당 대표, 판교구청사 매각 안건 보류 합의 ... 야당 농성 해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18:13]

성남시의회 9일만에 농성 풀고 정상화 합의

박문석 의장 · 양당 대표, 판교구청사 매각 안건 보류 합의 ... 야당 농성 해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9/06/19 [18:13]

[성남일보] 성남시의 일방적인 판교구청사 예정부지 매각을 놓고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 농성 등으로 파행을 겪어 온 성남시의회가 정상화 됐다. 

 

이에 따라 판교구청사 부지 매각 안건으로 파행을 맞았던 성남시의회는 지난 11일 오후 야당의 본회의장 점거 농성 9일 만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시의회가 파행에서 벗어났다. 

▲ 지난 11일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의 본회의 기자회견 장면.     ©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1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박호근 대표의원과 자유한국당 안극수 대표의원과 함께 회동을 갖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해 의회 파행의 주범인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회 야당의원들은 본회의장 점거 농성을 해제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안극수 대표의원은 “야당의 목소리를 공감해준 여당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남은 회기에 충실히 임하고 원만하게 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14명의 의원들은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의 일방적 처리 철회를 촉구하며 본회의장을 점거하며 농성을 벌여왔다. 

 

이날 성남시의회 야당 대표의 합의로 본회의장 점거 농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파행을 겪은 성남시의회는 정상화를 찾았지만 다음 회기에 판교구청사 매각안건이 어떤 형식으로 상정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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