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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주인의식 있어야 성공"

파푸아뉴기니 시범마을 새마을교육 수료식 '성료'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5/05 [21:09]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인의식 있어야 성공"

파푸아뉴기니 시범마을 새마을교육 수료식 '성료'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05/05 [21:09]

[성남일보]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달 30일 파푸아뉴기니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기간 동안 파푸아뉴기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추진전략 및 성공사례를 배우고, 지도교수의 책임지도로 분임토의 진행과 액션플랜 수립 및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현지화 방안을 모색했다.

 

포신케 티조피(FOSINGKE, Tijofi) 이스턴하일랜드주(州)정부 공무원은 “파푸아뉴기니는 식민지 경험과 부정부패로 국가정신의 해체를 경험했다.

 

새마을정신을 배워 ‘나’가 아닌 우리, 마을, 나아가 국가를 위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고국으로 돌아가 새마을운동이 확대되도록 새마을지도자로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우리 스스로 해야 한다는 주인의식이 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올바른 목표, 과제, 전략을 세워 적극적으로 파푸아뉴기니 새마을운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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