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 개최,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청취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5/05 [20:31]

성남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 개최,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청취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9/05/05 [20:31]

[성남일보] 성남시의회는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의 첫 일정으로 지난 3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원구통장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 장면.     © 성남일보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는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기 위해 개원 이래 최초로 열렸으며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생현안을 두루 살피며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해 안극수 의원, 마선식 의원, 안광림 의원, 선창선 의원, 김정희 의원, 최미경 의원, 한선미 의원 등 시의원들과 중원구 통장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문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40여 차례 간담회, 1,500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온 성남시의회가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수렴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통장님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자치분권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원구 통장연합회는 △통장 수당 현실화와 처우 개선 △마을 특성화 사업의 지속성 확보 △주민 생활체육시설 확충 △주민 안전을 위한 갈현동 인도 설치 △공사현장 관리 철저 △흡연부스 설치를 통한 보행 중 흡연 방지 등 다양이 개진됐다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수정구통장연합회, 오후 2시 중원구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 이어 오는 8일 오후 2시 분당구통장연합회, 그리고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수정구주민자치협의회, 오후 3시 분당구주민자치협의회 순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