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혐의 17차 재판 진행

공무원 등 증인심문 오전 10시부터 진행 ... 오는 11일 증인심문 최종 마무리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08:20]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혐의 17차 재판 진행

공무원 등 증인심문 오전 10시부터 진행 ... 오는 11일 증인심문 최종 마무리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9/04/08 [08:20]

[성남일보] 친형인 고 이재선 회계사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키려 한 혐의 등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지사에 대한 17차 재판이 8일 오전 10시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린다.

▲ 법정에 들어서는 이재명.     © 성남일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창훈)는 이날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과 관련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증인 심문을 진행한다.

 

이날 증인은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장 재직시 친형 고 이재선 회계사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혐의와 관련해 당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등 5명의 공무원 등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28일 6차 재판을 시작으로 본격 증인심문에 들어간 직권남용혐의 증인심문은 오는 11일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등의 증인심문이 끝나면 증인심문은 종료된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오는 25일 검찰과 변호인이 최후 변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최종 판결은 오는 5월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 관전평 2019/04/08 [08:42] 수정 | 삭제
  • 악마 이재명이 지옥갈 날이 다가왔다.
    재판에서 드러나는 진실들을 보면 이재명은 도지사직 날라가는 것은 문제도 아니고, 나아가 법정 구속감이다.
    아무리 언론이 외면하며, 기레기들이 쉴드쳐주지만..
    이재명의 정치적 생명은 끝난 것이다.
    이재명을 광신하던 찢빠들의 내부분열만 봐도 금방 알수있다.

    이재명의 제명은 물론 구속위기까지 직면하자..
    'Only 이재명'을 내세우며 오직 이재명만 위하여 문재인과 민주당을 죽이자는 세력들과, 'with 이재명'이라며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은 이재명에 도움이 안된다는 세력들간에 서로 울고불고 싸우며 초딩같은 유치한 싸움들을 하고 있다. 악마 한마리로 인해 참 고생들한다.

    결국 민주당은 이재명으로 인해 망한 것이다.
    진영논리로 악마를 옹호하는 짓은 수구꼴통보다도 악한 짓이다.
    적쳬청산은 바로 내부의 적폐부터 청산했어야했던 것이다.
    이재명제거후 새로운 민주세력이 정립해야한다.
    앞장서서 나라다운 나라는 문재인정부에 걸맞는 민주세력이 앞장서서 이루어야하는 것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