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시청 신유환, 김기채, 류대현 금·은·동 석권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4/06 [16:06]

성남시청 신유환, 김기채, 류대현 금·은·동 석권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9/04/06 [16:06]

[성남일보]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19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성남시청 소속 선수 신유환이 –52kg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김기채가 –81kg급 은메달, 류대현이 –49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성남시 복싱저력을 과시했다.

–52kg급 결승전에서 신유환 선수는 광주시청 조용현 선수를 상대로 3라운드 TKO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2kg급 결승전에서 김기채 선수는 전남체육회 김종진 선수를 상대로 판정으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49kg급 준결승에서 류대현 선수는 남원시청 김대연 선수를 상대로 판정패해 아깝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복싱팀은 2016년도에 창단되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