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법 악용해 강제입원 시키려했다”성남일보TV ‘이재명을 말한다’ 2화 ... 고 이재선 회계사 단독 인터뷰 내막 공개[성남일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이재명 시장과 이재선 회계사와의 관계, 그 중에서도 성남일보가 왜 이재선 회계사에 관련된 인터뷰 기사를 쓰게 됐는지를 중심으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지금 현재 이재명 시장의 친형 이재선 회계사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혐의와 관련해서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증인만 무려 40여명에 이르고 현재까지 14차 재판을 했는데요. 현재 20여명, 반 정도 증인심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증인심문과 관련된 언론보를 통해 보면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서 일부에서는 ‘아수라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2012년도에 이재선 회계사와 관련된 인터뷰를 쓰게 되고 보도하게 됐는데요, 그 과정을 몇 단계로 나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2010년 성남시장에 취임하고 한 달 지난여 만에 이재선 회계사가 성남시 홈페이지 이런 부분에 글을 쓰고 그것이 언론보도에 나왔습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피가 물보다 진한 것을 모르고 글을 쓰겠나, 더 발전 된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글을 쓴 것이다. 행정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현 성남시장의 한 달 반의 행로는 정치인의 그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재명 시장이 여는 시장과 다르게 시민운동가 출신이었게 때문에 나름대로 애정을 가진 비판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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