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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이재명 강제입원 시도했다”

성남일보TV, 박인복씨 단독 인터뷰 ... “인권이 말살됐는지 규명돼야 한다”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22:52]

“2010년도 이재명 강제입원 시도했다”

성남일보TV, 박인복씨 단독 인터뷰 ... “인권이 말살됐는지 규명돼야 한다”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9/03/13 [22:52]

[성남일보] “2012년 이후 그런 일이 있고 나서 가정이 무너졌다. 이것은 인권의 문제다. 애기 아빠의 인권이 어떻게 말살됐고 저희 가정이 어떻게 처참히 짓밝혔는지 그 부분이 보여져야 한다.”

 

성남일보· 성남일보TV는 지난 11일 이재명 지사가 친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 혐의와 관련한 직권남용혐의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고 이재선 회계사의 부인 박인복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박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만큼이라도 명예회복이 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댓글에 ‘죄송하다’등의 댓글을 보고 명예회복이 된 것이라고 본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법정 증언은)남편의 명예를 위한 귀한 시간이었다”면서“지금 하늘나라에서 가신 애기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힘을 쓰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언젠가 진실을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씨는 “시댁모임에서 우리 아빠의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거론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정신치료를 받아 본적도 없다. 시동생이 성남시장이 되고 시장 홈페이지에 비판의 글을 쓴 이후 우리 신랑이 미친 사람이라고 몰기 시작했다”면서“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씨는 “이번 재판을 통해 안 사실이 하나 더 있다”면서“2012년에 저희를 강제입원 시키려는 모의를 했었죠. 그런데 2010년에도 있었다. 모라토리엄 비판글 썼다고 그런 시도가 있었다는 내용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면서“너무 충격적이었다”고 피력했다.

 

이어 “2012년까지 이재선 회계사가 가족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신 이상이 있거나, 약을 복용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이재명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성남일보· 성남일보TV는 이재명 지사측이 반론권 차원에서 인터뷰를 요청할 경우 인터뷰에 응할 것임을 밝힌다.

 

또한 성남일보TV는 오는 4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이재명 지사의 재판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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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 알권리가 있다 이재명실체 충격이다 속지말자 퇴출 2019/04/25 [21:10] 수정 | 삭제
  • 국민은 알권리가 있다 이재명실체 충격이다 속지말자 퇴출하자 정치개혁합시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검색하자 복사홍보합시다 이재명 실체-- 검색바랍니다 --- --경찰 혜경궁 김씨 결정적 증거-- 검색 휴대폰은 자기가 혜경궁 김씨가 아니면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인데 교체하고 어딘있는지 알수가 없다 (증거 인멸임) -이재명 휴대폰 비밀범호 --검색 (전과4범 이재명은 수사에 최선을 다해 협조한다고 방송으로 말하면서 휴대폰 비빌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국민을 속이고 있다 전과 11범 이명박 검색(이명박은 대선때 전과 없다고 국민사기침.................
  • 응원 2019/04/05 [23:28] 수정 | 삭제
  • 이재명은 악마군요
  • 응원합니다2 2019/03/14 [09:29] 수정 | 삭제
  • 고이재선씨 강제입원시도에 대한 진실이 조금씩이나마 드러나면서 gjm의 실체를 알수있게돼서 충격이자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그렇지 않았으면 게속 gjm의 말장난에 속아넘어갔을 뻔 했기 때문) 고 이재선 회게사 부인이신 박인복님과 따님에게 응원을 보내며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덮을수 없습니다. 힘내서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시길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또 응원.성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2019/03/14 [01:50] 수정 | 삭제
  • 누구보다 많이 파악하고 있다 했는데도 또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그간 일방적 거짓변명으로 악마의 프레임 짜고 이재선씨를 정신질환자로 몰며 그의 지지자들이 악플로 괴롭힌거 생각하면 제3자인 저도 분노가 이는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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