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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남제식, 재활의학과 수석 합격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재활의학과 분야 최고 득점,"실력 있는 의사 될 것"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17:39]

분당제생병원 남제식, 재활의학과 수석 합격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재활의학과 분야 최고 득점,"실력 있는 의사 될 것"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02/08 [17:39]

[성남일보]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에서 근무중인 남제식 전공의가 2019년도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재활의학과 분야에서 전국 최고 득점을 기록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 재활의학과 김주섭 전문의, 채병국 병원장, 남제식 전공의, 재활의학과 이태임 과장(왼쪽부터).     © 성남일보

대한의학회가 주관한 2019년 재활의학과 전문의 시험 응시자는 116명으로 남제식 전공의는 1, 2차 합산 결과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주관 제 23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도 연차별 수석과 전체 연차 차석으로 발군의 실력을 보인바 있다. 

 

남제식 전공의는 "좋은 성적으로 전공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도 전문의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좋은 수련환경 속에서 얻은 임상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의사가 되도록 군복무 후에도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병국 병원장은 “교육수련병원으로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 전문의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재활의학과 발전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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