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남제식, 재활의학과 수석 합격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재활의학과 분야 최고 득점,"실력 있는 의사 될 것"[성남일보]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에서 근무중인 남제식 전공의가 2019년도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 재활의학과 분야에서 전국 최고 득점을 기록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의학회가 주관한 2019년 재활의학과 전문의 시험 응시자는 116명으로 남제식 전공의는 1, 2차 합산 결과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주관 제 23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도 연차별 수석과 전체 연차 차석으로 발군의 실력을 보인바 있다.
남제식 전공의는 "좋은 성적으로 전공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도 전문의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좋은 수련환경 속에서 얻은 임상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의사가 되도록 군복무 후에도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병국 병원장은 “교육수련병원으로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앞으로 전문의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재활의학과 발전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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