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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사사칭’ 놓고 공방

검찰 - 변호인측 법정 공방 ... 변호인 요청 증인 K모씨 불출석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17:00]

이재명, ‘검사사칭’ 놓고 공방

검찰 - 변호인측 법정 공방 ... 변호인 요청 증인 K모씨 불출석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9/01/24 [17:00]

[성남일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친형인 고 이재선 회계사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키려 한 것 등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선거법 위반 등의 4가지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지사에 대한 4차 재판이 24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열렸다.

▲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이재명.     © 성남일보

이날 재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측이 ‘검사 사칭’ 사건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이재명.     © 성남일보

이날 재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이재명 지사는 "변호사가 잘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지사의 출석을 기다리는 취재진.     © 성남일보

한편 이날 재판에는 변호인측이 요청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인 K모씨가 출석하지 않아 증인 심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 재판을 끝내고 법정을 나서는 이재명.     © 성남일보

재판부는 오는 2월 14일 직권남용 재판을 앞두고 증인을 다시 소환해 증인심문을 벌이겠다고 밝혀 증인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재판이 끝난 후 이재명 지사가 나오기 전 포토라인이 썰렁하다.     © 성남일보
▲ 법원 입구에 이재명 지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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