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서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 나올 것"

은수미 시장, 성남상의 신년 인사회서 밝혀 ... 기업인 등 2백여명 참석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18:23]

"성남서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 나올 것"

은수미 시장, 성남상의 신년 인사회서 밝혀 ... 기업인 등 2백여명 참석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9/01/03 [18:23]

[성남일보] 성남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태년 국회의원, 김병관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신상진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성남시 기업인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윤회 인사를 하면서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2019 기해년 새해 힘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를 기원한다”면서“올해 성남상공회의소는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에 부응하는 경제 및 산업에 관련된 조사 및 건의, 정책제안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 트램 유치 및 성남하이테크밸리 고도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회원기업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은수미 성남시장도 신년사를 통해“성남시에서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원도심 재생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 판교트램, 위례트램 유치를 통한 교통문제 해소 등 구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