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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새마을지도자 총회 ‘성료’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2/23 [17:43]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새마을지도자 총회 ‘성료’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12/23 [17:43]

[성남일보]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양주시 새마을지도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김용춘 양주시새마을지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기 4인조 걸그룹 파란여우들과 트로트 가수 신나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 단체기, 읍면동 새마을기 입장식, 2018년 활동상 보고, 정부 포상장 등 시상, 장학금 기탁식,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올 한해 동안 각종 현장에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운동 사업과 봉사활동 등을 추진한 2018년 활동상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마현중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박영숙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백석읍새마을부녀회가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이응수 양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2명이, 양주시장 표창은 임상혁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원 등 11명이, 국회의원 표창은 오수영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원 등 8명이, 양주시의회의장 표창은 김영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원 등 9명이 수상했다.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이종용새마을지도자광적면협의회원 등 3명이,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구자삼 직장공장새마을양주시협의회원 등 2명이 양주시지회장 표창은 김영희 은현면새마을부녀회원 등 16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춘 지회장은 “올 한해 동안 불철주야 양주시 곳곳에서 봉사활을 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돌아보니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새마을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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