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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둔촌 문화제 '팡파르'

성남문화원, 오는 1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서 개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2/09 [21:53]

제3회 둔촌 문화제 '팡파르'

성남문화원, 오는 1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서 개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8/12/09 [21:53]

[성남일보] 성남문화원은 경기도기념물 제219호 둔촌 이집 선생의 효행과 돈독한 우정, 선비로서의 올곧은 지조를 기리는 제3회 둔촌문화제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 둔촌문화제 공연 장면.     © 성남일보

둔촌문화제는 방영기 명창의 사회로 ‘한울림 창극단’, 벨칸토 합창단‘, ‘은빛 국악예술단’, ‘둔촌 영상물’ 상영 후 둔촌 선생을 추모하는 성남시립합창단의 ‘큰 기침 소리’. ‘탄천의 눈물’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헌 서예가와 성남캘리그라피협회 회원들이 ‘둔촌 어록’ 써주기, 둔촌 作 ‘정훈’ 시창(방영기), 진혼무(정미래), 대금(김진욱)연주, 이주희 연극 배우가 둔촌 추모시 ‘둔촌을 따르고 싶다네’ 낭송, 둔촌백일장 입상작 시낭송 등이 이어진다. 

 

이날 문화제에서는 성남에서 활동하는 국악관현악단 소리향의 ‘신명’, 성남농악보존협회의 ‘판굿’, 춤자이무용단의 ‘화관무’, 이향우 경기민요단의 ‘회심곡’,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 특별출연으로 ‘천년의 북소리’ 대고 임원식, 마지막 무대로 ‘가수 삼태기’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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