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6일 KT 성남지사 통신구에서 현장활동 대원들의 현장 적응과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 정립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T 성남 통신구는 단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신구 길이는 총 1,781m로, 성남지사에서 은행동 방면 980m, 상대원동 방면 266m, 신흥동 방면 390m, 세이브존에서 우리은행사거리 방면 145m로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반드시 대응체계 정립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28명, 장비 9대가 동원된 가운데 ▲자체 초기 대응반 활동 및 사고 수습본부 설치 ▲통신구 현지 확인 ▲전진 지휘소 장소 선정 및 활동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휘통제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성남소방서는 12월 중 관내에 위치한 공동구⋅통신구⋅전력구에 대한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