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옛 가평역 ‘음악역 1939’로 부활

가평 뮤직빌리지 브랜드 네임으로 활용... 복합문화공간 추진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2/01 [09:29]

옛 가평역 ‘음악역 1939’로 부활

가평 뮤직빌리지 브랜드 네임으로 활용... 복합문화공간 추진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12/01 [09:29]

[성남일보] 추억의 경춘선 옛 가평역이 대한민국 최초 음악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음악역 1939’로 새롭게 출발한다.

 

가평군이 폐철도 부지인 가평역사내에 조성한 가평 뮤직빌리지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과 대내외적 홍보를 위하여 브랜드 네임과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1월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평 뮤직빌리지 브랜드 네임은 ‘음악역 1939’로 정해졌다. ‘음악역 1939’는 1939년 7월 25일 교통과 관문으로 개통된 가평역의 역사성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역동적이고 개방된 음악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역 1939’로고 마크는 심볼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적인 요소로서 적용매체의 레이아웃이나 공간에 따라 해당관리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적절한 한글로고 마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디자인은 명함, 방문증, 종이컵, 쇼핑백, 티셔츠, SNS페이지, 현판, 티켓 등 다양한 홍보물 및 행사 디자인에 적용할 방침이다. 또 일반대중과 친밀감을 유도하며 움직이는 광고효과를 내기 위해 홍보용 차량에도 부착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레저·여행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