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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도의원, G스포츠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6:25]

최만식 도의원, G스포츠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8/11/01 [16:25]

[성남일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오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공공스포츠 및 G스포츠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성남1)의원이 제안해 이뤄졌으며 경기도의회 박창순(성남2)의원, 권락용(성남6)의원, 이나영(성남7)의원 등 도의원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조정식 시의원, 대한체육회 심상보 부장, 경기도교육청 김동권 장학관, 신창관 성남시 배드민턴협회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최만식 의원은 “저조한 참가율, 세대 간 분절된 체육활동, 기반을 잃어가는 학교운동부, 스포츠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기여활동 부족 등 국민건강과도 밀접한 체육활동 수준이 해가 지날수록 퇴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스포츠클럽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공공스포츠클럽의 역할과 발전방향 및 실효적 정책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자인 대한체육회 심상보 부장은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스포츠클럽 필요성, 공공스포츠클럽 개요, 공공스포츠클럽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스포츠클럽 비전체계를 ‘여럿이 함께하는 문화, 더 건강한 클럽문화, 더불어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의 3개 핵심영역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경기도교육청 김동권 장학관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분리해서 생각하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모든 게 하나의 시스템 속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사고의 전환이야말로 경기도교육청이 시범운영중인 G-스포츠클럽의 가장 중요한 방향성”이라며 G-스포츠클럽의 운영현황, 운영목적,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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