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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지역주민과 응답자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9/06 [09:13]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지역주민과 응답자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8/09/06 [09:13]

[성남일보]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달 31일 지역주민 및 통계 응답자와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행사로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사랑나눔 바자화에 참석한 통계청 직원들.     © 성남일보

이날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격려금 및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남사무소 봉사단체 ‘한울타리 봉사회’는 나눔의 사무소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직원이 동참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지역사회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반찬배달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무소 기타 동호회 위문공연을 통한 재능기부도 실시 중에 있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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