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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역사인물 명언과 캘리그라피의 만남Ⅱ’ 개강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09:25]

성남문화원, ‘역사인물 명언과 캘리그라피의 만남Ⅱ’ 개강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8/08/23 [09:25]

[성남일보] 성남문화원은 지난 22일 오후 성남문화원 향토자료실에서 2018 하반기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역사인물 명언과 캘리그라피의 만남Ⅱ’을 개강했다.

지난해에 이어‘역사인물 명언과 캘리그라피의 만남Ⅱ’는 최명숙 박사가 역사인물 강의 후 유명헌 서예가의 캘리그라피 수업으로 진행된다.

 

제 1강 성남여성의 표상인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인 여류문사 강정일당의 생애와 문학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류관순 열사의 어록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역할에 주목하고 그 외 역사 속 인물의 어록과 문학작품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조명해 본다.

 

김대진 원장은 “우리 성남의 역사인물 중에도 둔촌 이집, 송산 조견, 강정일당등 고귀한 인품을 지닌 분들이 남긴 문학작품과 어록이 많이 전해오고 있다”며“선조들이 남긴 문학작품이나 명언을 통해 자신의 심성을 수련하는 한편 우리 고장과 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문화예술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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