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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튀니지 El Jem Festival 초청 공연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22:40]

성남시립교향악단,튀니지 El Jem Festival 초청 공연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7/31 [22:40]

[성남일보]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금난새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의 International Symphonic Music Festival at El Jem(엘젬 국제 교향악 축제)에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로 공식 초청 되어 29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올해로 33회째로 열린 엘젬 국제교향악축제에는 총7개국의 세계교향악단이 참가했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참가는 페스티벌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발 서양 오케스트라가 아닌 동양 오케스트라가 참가한 것으로 매우 큰 의의가 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KF(국제교류재단) 및 주튀니지대사관의 전액 지원을 받으며 최초로 한국을 대표하여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며 영화 Gladiator의 촬영지로 유명한 엘젬 원형 경기장에 바이올린 박수예,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리스트 Jacob Kellermann 등과 함께 스피기, 비발디, 피아졸라, 무디 들의 명곡들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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