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험하는 ‘호국의 빛 <나라를 지키는 별>’ 프로그램 청소년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영토인 울릉도·독도를 탐험하면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고유영토임을 확인하고, 명확한 근거 이해와 독도의 소중함 및 나라사랑 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일차 울릉도 조별 자유투어를 시작으로 2일차 울릉도·독도 탐방, 태극기 퍼포먼스 등 탐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조별 미션활동, 독도박물관 견학 및 독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 모집은 성남 거주 또는 성남지역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까지의 남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200,000원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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