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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 "일방적 시장 지시행정 탈피해야"

15시간 30분 회의 강행, 주요 시정‧ 핵심 공약사항 등 직접 챙기는 열의 보여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6/24 [22:39]

은수미 , "일방적 시장 지시행정 탈피해야"

15시간 30분 회의 강행, 주요 시정‧ 핵심 공약사항 등 직접 챙기는 열의 보여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8/06/24 [22:39]

[성남일보]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이 15시간 30분 동안 공약이행 보고회의를 주관하며 주요 시정과 핵심 공약사항을 직접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은수미 당선인.     © 성남일보

은 당선인은 지나 22일 진행된 공약이행 보고회의에 참석해  15시간 30분 동안 회의를 진행하고, 도시락 회의까지 감행하는 등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다.

 

은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 4개 분과위원회 총괄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9시부터 행정교육체육분과를 시작으로 공약이행 보고회의에 참석했다.

 

행정교육체육분과 회의에서는 은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구현하기 위한 시민청원제와 시장직속 시정위원회 등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어 시작한 경제환경분과 회의에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구상, 지역화폐 공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문화복지분과 회의에서는 은수미 당선자가 직접 챙기고 있는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주요 공약 사항이었던 초등돌봄과 아동수당, 공공의료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공약점검을 실시한 도시건설분과는 선거기간 동안 주요 쟁점이 됐던 부분이 교통, 도로, 도시주택 분야에 대해 꼼꼼한 토론이 열렸다. 아침부터 시작된 보고회의는 오후 11시 30분이 되어서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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