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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스포츠의료봉사대상 시상식 '성료'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16:41]

스포츠닥터스, 스포츠의료봉사대상 시상식 '성료'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12/18 [16:41]

[성남일보] 국제의료 NGO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3일 남산 제이 그랜하우스 젝시가든에서 ‘제 14회 후원의 밤 및 제 4회 스포츠의료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나운서 김병찬과 이다은 여의도 성모병원 약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해 준 자원봉사자와 의료기관 관계자, 후원기업, 개인후원자, 그리고 스포츠,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날 영예의 봉사대상에는 경희의료원이 선정됐다. 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스포츠닥터스의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지원활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개인 또는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별공로상에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와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이 선정됐다.

 

의료봉사부문 최우수상은 순천향서울병원, 공로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상했다.

 

스포츠부문 공로상에는 맹동섭 프로(서산수골프앤리조트), 배경은 프로(엠버엔터테인먼트), 허윤경 프로(SBI 저축은행)가 선정됐다.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의 봉사활동 누적횟수가 1,000회를 돌파했고 함께 해주시는 의료진은 20만 명, 회당 의료봉사자 수는 평균 70명을 넘어서게 되었다”면서“내년에는 어르신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청년지부의 확장, 저개발국가 의료지원 베이스캠프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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