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일본 내각관방 마을·사람·일자리 창생본부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중앙합동청사에서 지역정책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과도한 수도권 집중 등 공통된 지역 문제를 겪고 있는 두 나라의 필요에 따라 각 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또는 지방창생 관련 정책의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서는 정책 조정 역할을 하는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해 한국과 일본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창생정책이 활발히 교류되길 바란다”며“나아가 한국과 일본의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