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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와인동굴서 나온 폐 와인병, 예술이 되다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와인병의 진화’ 무료 전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1/19 [14:44]

광명와인동굴서 나온 폐 와인병, 예술이 되다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와인병의 진화’ 무료 전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1/19 [14:44]

[성남일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광명와인동굴에서 나온 폐 와인병으로 만든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폐 와인병과 업사이클 아티스트가 만나 탄생시킨 ‘와인병의 진화(Art of the bottle)’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와인 시음 후 나온 와인병을 이용해 업사이클 작가 7명과 대학생들이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다.

 

참여 작가의 작품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폐 와인병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탄생되어 관람객들에게 와인병의 새로운 예술적 진화를 보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시회를 통해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왜 필요한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단,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는 12월 8일까지 전시시설 인테리어 공사로 전시관람과 대관이 불가능해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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