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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10년 진단"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과 교육 토론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0/15 [17:43]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10년 진단"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과 교육 토론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0/15 [17:43]

[성남일보]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과 교육'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인사말과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기조발제와 토론 순으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1주제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선진적 운영방식'을 주제로 선우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한 후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와 유승호 건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2부에서는 '중장년 실업대책과 재교육'을 주제로 김영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한 후 한국은 숭실대학교 초빙교수와 지은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를 갖는 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지난 2011년 출범한 이후 창립 8주년을 맞아 한국복지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각종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 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창립8주년 기념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과 교육'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 자료사진

이번 토론회에 대해 이정숙 회장은 "우리나라 5대 보험중 가장 나중에 생겼고 2018년이면 도입 10년이 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노인 일자리 대책과 재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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