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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예결위 추경 계수소위 위원 선임

청년실업 일자리 대책 ‘시급’ ... "일자리 추경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7/17 [11:03]

김병욱 의원, 예결위 추경 계수소위 위원 선임

청년실업 일자리 대책 ‘시급’ ... "일자리 추경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7/17 [11:03]
▲ 김병욱 의원.     © 성남일보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분당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2017년 추경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에 김병욱 의원, 백재현 의원, 윤후덕 의원, 송기헌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현재 소위에는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4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계수조정소위’라고도 불리는 예산안조정소위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최종적인 감액·증액 권한을 갖고 있다.

 

국회 예결특위가 ‘상임위 중의 꽃’이라면 예산안조정소위는 ‘꽃 중의 꽃’이라고 부를만큼 노른자위 기구로 꼽혀 예결위원들간 경쟁이 치열하다.

 

김 의원은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인 분당을 출신 국회의원이자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중이다. 여기에 금융권 재직 경험과 인맥이 풍부한 경제전문가로서의 경력이 이번 예산조정소위원에 발탁된 배경.

 

김병욱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 추경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1/4분기 1.1%의 서프라이즈 성장으로 경제 분위기가 좋지만 청년실업률은 20%육박해 일자리 대책이 절실하여 이 번 추경을 통해 일자리 성장의 마중물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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