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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농협,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추진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13:54]

양주시 남면농협,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추진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6/30 [13:54]

[성남일보] 양주시 남면농협은 30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서울우유 양주공장이 매곡리 맹골마을에서 이상돈 면장, 임순혁 양주시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송인호 경기북무병무지청장과 배형진 서울우유 양주공장 부공장장은 양주시 남면 이상돈 면장으로부터 각각 맹골마을의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는 농산물 시장개방,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운동이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맹골마을은 농축산물 판로확대와 농촌 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되며,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서울우유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순혁 농협 양주시 지부장은‘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지역에 터를 잡고 있는 기관과 농업인 서로의 실익이 증진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활기찬 또 하나의 마을이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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