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봉사단 베트남 파견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6/29 [10:01]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봉사단 베트남 파견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6/29 [10:01]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캄보디아 빈민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드림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청소년봉사단을 파견한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1차 봉사단이 떠난 후 오는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2차 봉사단이 출발한다.

▲ 꿈드림해외봉사단의 봉사 장면.     © 성남일보

‘꿈드림 해외봉사단은 지난 2016년 1, 2기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지역 빈민마을에 위치한 쫌복초등학교에 성남 지구촌 문화의집 제11호를 조성했으며 저개발 국가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 우수 교육콘텐츠 보급을 위해 학교환경조성, 교육봉사, 짝꿍교류, 탐방활동 등을 진행한다.

 

꿈드림 해외봉사단은 성남시 대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32명의 봉사자가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후 사전교육과 10여 차례 사전모임을 통해 직접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열악한 환경의 캄보디아 친구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캄보디아의 청소년 뿐 아니라 성남시 청소년들도 세계시민의식과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