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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와 이색 쿠바여행 떠난다

여행박사, 김춘애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쿠바여행 선보여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5/01 [09:28]

김춘애와 이색 쿠바여행 떠난다

여행박사, 김춘애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쿠바여행 선보여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5/01 [09:28]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해외 여행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여행박사는 쿠바여행 가이드북 '쿠바홀리데이'의 저자 김춘애 작가와 함께하는 쿠바 여행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 김춘애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쿠바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 성남일보

체 게바라, 혁명, 살사, 클래식 카, 헤밍웨이를 떠오르게 하는 곳 바로 쿠바다. 쿠바는 혁명적 낭만주의자들의 나라로 불리며 카리브 해를 마주하고 있어 휴양지로 손꼽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익숙하지 않은 곳이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쿠바로 떠나고 싶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

 

여행박사의 쿠바여행은 ‘쿠바 11일간의 행복’이라는 컨셉으로 쿠바 전문가인 김춘애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테마 여행이다.

 

11일간 아바나, 비날레스,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등 쿠바의 핵심 여행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정으로 김춘애 작가의 의견에 따라 쿠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계획되었다.

 

전 일정 김춘애 작가와 동행해 멋스러운 쿠바 거리를 걷거나 살사바에서 살사도 배워보고 밤에는 흥겨운 음악회도 즐기는 등 쿠바의 매력적인 문화를 경험하며 제대로 쿠바여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

 

김춘애 작가는 지난 2007년 처음 쿠바 여행을 다녀온 후 지금까지 모든 에너지를 쿠바에 싣고 쿠바를 사랑하고 있다.

 

중앙일보 ‘Hola Cube’를 6개월간 연재하는 등 각종 여행 잡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쿠바여행 가이드북인 '쿠바홀리데이'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 쿠바여행은 오는 6월 8일 단 하루 출발한다. 또한 이번 여행을 위해 김춘애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쿠바여행 설명회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용산구 여행박사 사옥에서 진행되며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 마감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과 샤오미 보조 배터리가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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