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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의, "기업경영 노하우 배운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18:14]

성남상의, "기업경영 노하우 배운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4/26 [18:14]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성남상공회의소는 26일 오전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소재한 ㈜코맥스(회장 변봉덕) 본사에서‘2017년 4월 이업종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업종교류협의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성남일보

㈜코맥스는 지난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되어 올해로 49주년을 맞은 스마트 홈 전문 기업으로 지난 2월 ‘제1호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맥스는 인터폰에서 도어폰, 비디오도어폰, 홈네트워크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시큐리티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창업자인 변봉덕 회장은 ‘신뢰’의 리더십으로 ㈜코맥스를 49년 간 경영하고 있으며 제12, 13, 14대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은 “코맥스는 지난 2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됨에 이어 이업종교류협의회까지 개최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홈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설립 이래 49년 간 축적된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추구한 결과이기에 오늘 정례회의를 통해 참석자 분들께서 많은 기업경영 노하우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맥스 변봉덕 회장은 “코맥스는 앞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미래 기술로 더욱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열어 갈 것”이라며“IoT(사물인터넷)이 주목받는 현대 사회에서 이업종 간 교류 확대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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