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길거리 공공미술 프로그램 ‘펀-어라운드’ 1차 활동을 가졌다.
펀-어라운드는 성남시 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 및 참여하는 공공미술 기반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다.
이번 펀-어라운드는 우리가 버린 흔적들을 직접 마주하게 해 ‘버려지는 이기심’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흉물이 된 껌딱지를 예술로 만드는 껌그림 그리기와 가로수 경계석에의 스트리트 아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펀-어라운드는 오는 11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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