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 모동희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 회기중인 13일 동탄중앙이음터를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중인 동탄중앙이음터 시설 전반에 대해 현황보고를 받았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시설로 1층은 동탄시립어린이집이 그리고 3~4층은 중앙이음터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2층과 5층은 각각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공간, 동아리실과 ICT 공간, 다목적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지용 위원장(화성2, 자유한국당)은 “올해는 경기도의회에서도 여야가 뜻을 같이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와 아이들이 비용걱정 없이 교육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누리과정 예산이 정상적으로 지원되어 보람을 느낀다”며“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유아들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