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기아차, ‘K5 GT’ & ‘2018 K5’ 출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4/11 [09:35]

기아차, ‘K5 GT’ & ‘2018 K5’ 출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4/11 [09:35]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기아차가 국산 대표 중형 세단 K5에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장한 ‘K5 GT’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주)는 10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의 가속 및 제동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국산 중형차 가운데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8 K5’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 △디자인 사양이 강화된 특화 트림 출시 △고성능 에어컨 필터 및 공기청정모드 신규 적용 등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고성능 모델 ‘K5 GT’ 차급 넘어서는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 구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튜닝 작업을 가미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함으로써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주행감을 확보한 고성능 모델이다.

 

동급 중형차 중 독보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용 디자인과 역동적인 엔진 사운드까지 함께 구현한 ‘K5 GT’는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5 GT’는 중고속 영역의 가속성능 및 변속 응답성을 개선해 보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가속감을 확보했다.

 

◇‘2018 K5’ 디자인 고급화하고 고성능 에어컨 필터&공기청정 모드 적용

 

‘2018 K5’는 기존 듀얼 디자인(MX/SX) 중 SX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기 위해 다크 크롬 포인트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에어커튼 부위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가죽에 마름모 형태의 박음질을 통해 수공예적 이미지를 연출한 퀼팅 가죽시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LED 안개등 등 최고급 디자인 사양을 대거 적용한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239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2018 K5’는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성능 에어컨 필터와 공기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자동차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