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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수상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01 [08:17]

김병욱 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수상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01 [08:17]

[성남일보]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을)이 지난달 30일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김병욱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와 청담고 특혜와 미르‧K스포츠재단의 불법성을 입증하는 등 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파헤치고 시정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다.

▲ 김병욱 의원.     © 성남일보

또한 김 의원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기 위한 방안으로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개혁적인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20대 개원 후 2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이 중 직장인의 휴가 사용 실태조사를 의무화한 '국민여가활성화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제경기대회의 타당성 조사와 사후 점검을 실히해 예산 낭비를 방지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각각 지난 해 12월 1일과 지난 3월 2일 국회 에서 의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병욱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연의 역할인 입법기관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잘못된 제도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은 2005년부터 국회의원의 양질의 입법 및 정책을 개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회 의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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