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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홍보부스 호응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21:27]

분당소방서, 홍보부스 호응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2/20 [21:27]

[성남일보] 분당소방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부스’는 법 개정으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함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하루 약 7만 명이 방문하는 국대 최대 규모의 판교 현대백화점과 함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백화점 1층 출입구에 위치한 홍보부스에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지기 작동 체험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기초생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설치 지원도 받고 있다.

 

또한 백화점 내 광고용 대형 모니터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홍보용 액정을 이용하여 층별로 홍보영상을 방송 중이며, 통로 곳곳에 인쇄물 및 배너를 설치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시민의 소방안전 생활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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