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분당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시행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8:59]

분당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시행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1/23 [18:59]

[성남일보] 분당소방서는 최근 분당구 수내동 돌고래 상가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 상가번영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중요성을 병행 홍보해 화재 등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소방서는 이날 ▲길터주기 홍보물 배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홍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매뉴얼 및 추락방지 스티커 배부 ▲소ㆍ소ㆍ심 홍보 ▲소방통로 확보 및 길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출동 시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