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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3대 시정혁신 제시, "시민참여 통한 행복하남 만들겠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20:17]

김상호 하남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3대 시정혁신 제시, "시민참여 통한 행복하남 만들겠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1/19 [20:17]

[성남일보 = 하남]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9일 "성장통을 앓고 있는 하남을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상호 예비후보.     © 성남일보

김상호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하남시청 앞 백천빌딩 4층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과는 다른 하남이 되어야 한다는 강렬한 문제의식,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만이 다른 '행복 하남'을 만들 수 있다는 분명한 소명의식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며 이같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금 하남에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대한 고민"이라며 "과거 행정의 답습이 아닌 시대정신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형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상호 예비후보는 3대 시정혁신으로 △시민 참여행정 △투명행정 △과학행정 등을 제시하고, △함께 풍요로운 공생하남 △자녀의 20년, 부모의 40년을 책임지는 복지하남 △믿고 맡기는 공교육이 있는 교육하남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하남 등을  4대 도시 목표로 설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 하남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18세 선거권 국민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책특보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하남공동체 추진위원회 대표직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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