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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에이스경암 등 이웃사랑 실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14:36]

설 앞두고 에이스경암 등 이웃사랑 실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1/19 [14:36]

[성남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재)에이스경암과 ㈜대원버스가 연이어 성남시에 쌀을 기부해 모두 4564포대가 어렵게 사는 이웃에 전달됐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은 1월 19일 성남시에 10㎏짜리 쌀 4164포대(7078만원 상당)를 보내왔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박상복 시 복지보건국장, 김진경 에이스경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남지역 홀몸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집에 1포대씩 전달했다.

 

에이스경암은 침대 생산업체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2008년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재단 설립 이전인 1999년부터 올해로 19년째 성남지역에 쌀 등을 기부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대원버스(대표이사 허상준)는 앞선 1월 18일 성남시에 10㎏짜리 쌀 400포대를 맡겼다.

 

분당구 구미동에 사무실을 둔 대원버스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6년째 모두 3000포대의 쌀을 성남시에 기증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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