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하남시, 미사강변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2/05 [18:25]

하남시, 미사강변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2/05 [18:25]

[성남일보 = 하남] 하남시는 지난 2일 어르신들의 소망이었던 미사강변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원걸 하남시노인회지회장, 이호식 경로당 회장, 문창식 하남시 주민지원국장, 윤재군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과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현판식․다과회순으로 진행됐다.

미사강변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59.58㎡(48평)규모로 방2개, 화장실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춘 최신식 건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호식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편안한 쉼터와 주민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하남시의 모범경로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개소에 노고가 컸던 경로당 회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100세 장수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 하였다.

 

한편, 하남시는 현재 116개소 등록 경로당에 경로당 운영비, 노후경로당 리모델링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