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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마을과 환경포럼, "현장 견학 나섰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시흥갯골생태공원 등 우수 현장견학 방문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9/27 [19:26]

성남 마을과 환경포럼, "현장 견학 나섰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시흥갯골생태공원 등 우수 현장견학 방문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9/27 [19:26]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성남 마을과 환경 포럼'(회장 최만식)은 2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시흥갯골생태공원 등 우수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내부인테리어에서부터 크리에이티브가 느껴지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을 방문해 시흥시의 평생학습도시의 현황과 주민자치, 마을만들기 및 경기청년협업마을의 조성과 운영 등의 설명을 들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건물을 인수해 그동안 부족했던 시흥시의 시민협업공간, 문화, 예술, 생명, 안전교육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현장을 둘러 보았다. 

 

과거 우리나라 염전의 30%를 생산했지만 방치되었던  폐염전을 교육과 힐링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방문해 시흥시 공원조성팀장으로부터 공원의 역사와 조성 과정, 향후비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전기자동차를 타고 공원의 조성현황을 둘러보았다.

 

이날 성남 마을과 환경 포럼의 우수현장견학에는  사)성아연 강창규 회장 및 권정미 마을활동가 등 자문위원들이 함께 해 의원연구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연구하는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였다. 

 

최만식 회장은 “자치와 분권의 도시 시흥시의 마을허브인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환경교육과 보존의 가치를 지닌 시흥갯골공원을 함께 견학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우수 지자체의 현장을 둘러보고, 토론해 살기좋은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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