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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추석 연휴 상황반 운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9/08 [17:40]

성남시, 추석 연휴 상황반 운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9/08 [17:40]

[성남일보] 성남시는 추석 연휴 때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물가·재난재해·도로·교통·청소·보건의료 등 10개 분야의 24개 상황반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시는 ‘201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해 성남시 전체 공무원 인원(2567명)의 23%인 595명이 비상근무나 당직근무를 선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일보

물가상황반은 명절 분위기에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을 인상해 소비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파는 22개의 성수품목 가격을 성남시 홈페이지에 올려놔 시민이 알 수 있게 한다.

 

재난재해상황반은 다중이용시설 38개소의 안전관리실태를 살피고,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한다.

 

도로상황반은 도로 시설물, 노면, 가로등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파손 시 긴급 복구해 도로 안전을 지킨다.

 

교통상황반은 성남버스종합터미널이나 운수업체의 차량 안전을 일제 점검하고, 운수 종사자에게 안전 운전과 서비스 교육을 한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오는 9월 13일까지 ‘서로 사랑 나누기’ 운동을 펴 저소득층과 후원자를 연계해 준다.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4768가구의 2만1693명과 사회복지시설 56개소의 1756명,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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