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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열린다"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 예술 경연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9/03 [16:41]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열린다"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 예술 경연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9/03 [16:41]

[성남일보] 4천여 명의 청소년이 그간 갈고 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이는 제24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가 5일 막을 올린다.

 

올해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개인 508명, 단체 336팀 3,900명 등 시군별 예선을 거친 도내 청소년 4,40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5~7월 도내 31개 1,287팀 1만3,9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본선 입상자는 총 321명(팀)을 선발하며 각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 150명(팀)에게는 도지사상, 고등부 상위 우수 입상자 14명(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마당”이라며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지만 청소년들이 예술제 기간 동안 학업 스트레스를 잊고 즐겁고 안전한 경연을 치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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