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수호천사단은 여성의용소방대 중 심폐소생술 강사 전문자격 소지자 35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119수호천사단 발대식은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으로 시민의 인명소생률 제고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향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종 지역축제 및 행사에 심폐소생술 전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119수호천사단 발대식을 통해 성남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봉사단체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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